케플러(Kep1er)는 1일 오후 1시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발표하고 가요계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타이틀곡 ‘TIPI-TAP’을 비롯해 ‘sync-love’, ‘Drip’, ‘Bitter Taste’, ‘Heart Surf’까지 총 5트랙이 담긴 미니 6집 앨범 ‘TIPI-TAP’으로 돌아오는 케플러(Kep1er)의 매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하나. 케플러(Kep1er) 이름 빼고 다 바꿨다
미니 6집 앨범 ‘TIPI-TAP’부터 7인조로 활동하는 케플러(Kep1er)는 그룹명만 빼고 모든 걸 바꿨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확 달라진 분위기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TIPI-TAP’은 케플러(Kep1er)의 이색 변화를 보여줄 노래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하이퍼팝 장르에 도전했으며 비주얼라이징도 트래블룩을 시도해 색다른 분위기로 ‘케플러(Kep1er)의 NEW ERA’가 열렸음을 보여주고 있다.
둘. 더욱 단단해져 돌아온 일곱 소녀
케플러(Kep1er)의 새 앨범 ‘TIPI-TAP’은 동서남북 종이접기와 발걸음 소리를 표현한 단어로, 7인조로 더욱 단단해진 케플러(Kep1er)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TIPI-TAP’은 케플러(Kep1er)만의 빠르고 힘있는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곡으로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에너제틱한 변신이 예고됐다.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을 변형한 보깅 핸즈 안무가 사용돼 색다른 컴백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셋. 절대적인 사랑 케플리안(Kep1ian)과의 여행
한편, 케플러(Kep1er)는 1일 오후 1시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발표하며,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서 공식 활동을 이어간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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