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신보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 자유분방한 청춘 에너지를 발산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14일 새 미니 앨범 'LIVE and FALL'(리브 앤드 폴)과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나이트 비포 디 엔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의 개인 및 유닛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10일 정오에는 단체 콘셉트 포토 2종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여섯 멤버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영하고 힙한 감성을 표현했다. 바닥에 앉거나 벽에 기댄 채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포토제닉한 면모를 선보였고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니 5집 'LIVE and FALL'에는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를 비롯해 'FEELING NICE'(필링 나이스), 'XYMPHONY'(심포니), 'XH_WORLD_75'(엑스에이치_월드_세븐티파이브) 등 네 곡의 신곡과 '2024 Xperiment Project'(2024 엑스페리먼트 프로젝트) 일환 디지털 싱글 시리즈 'Open ♭eta'(오픈 베타)를 통해 공개한 'Save me'(세이브 미), '소년만화', 'iNSTEAD! (Feat. YB 윤도현)'(인스테드), 'LOVE and FEAR'(러브 앤드 피어)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전원이 타이틀곡을 포함한 다수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음악 정체성을 녹여냈다.
한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5집 'LIVE and FALL'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컴백에 이어 11월 15~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공연 6연속 매진'에 빛나는 단독 콘서트를 총 3회 개최한다. 올해 전개한 콘서트 시리즈 'Closed ♭eta'(클로즈드 베타) 대비 규모를 2배 확장하고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난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