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디엑스(CDNA, CareDx, Inc. )는 키스 케네디를 최고 운영 책임자로 임명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케어디엑스가 2024년 9월 12일, 키스 케네디를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 제시카 멍을 최고 상업 책임자(CCO)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회사의 장기 전략 성장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핵심 이니셔티브를 이끌 두 명의 고위 임원을 추가하는 것이다.
케네디는 20년 이상의 헬스케어 분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단, 바이오파마 서비스 및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CDMO)에서의 경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케어디엑스는 수익성 있는 확장이 가능한 대규모 이식 시장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COO로서 케네디는 케어디엑스의 운영 우수성 변화를 주도하고 운영 기능을 이끌 예정이다. 케네디는 최근까지 파마로직 홀딩스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로 재직했으며, 이전에는 베라사이트에서 COO, CFO 및 비서로 활동했다.

제시카 멍은 제약 및 분자 진단 산업에서 성공적인 상업 전략을 구축한 경험이 깊다. CCO로서 멍은 케어디엑스의 글로벌 상업 성장을 이끌 책임을 맡게 된다.

마리카 그르스코비치 박사는 2012년부터 케어디엑스에서 근무하며 AlloSure® 제품 개발을 이끌어왔다. 그녀는 최고 전략 책임자(CSO)로서 전략 계획 및 기업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케어디엑스는 이식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고유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발견, 개발 및 상용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케어디엑스는 이식 환자의 사전 및 사후 여정에 걸쳐 테스트 서비스, 제품 및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식 환자를 위한 유전체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케어디엑스는 2024년 10월 투자자 데이에서 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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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