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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AURA), 초기 단계 망막 흑색종 치료를 위한 긍정적인 2상 연구 결과 발표

2024-09-12 20:02:25

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AURA, Aura Biosciences, Inc. )는 초기 단계 망막 흑색종 치료를 위한 긍정적인 2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12일, 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는 초기 단계 망막 흑색종(CM)의 1차 치료를 위한 bel-sar (AU-011)의 긍정적인 2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는 2024년 9월 12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망막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2상 연구(NCT04417530)는 초기 단계 CM 환자를 대상으로 한 개방형, 단일 및 반복 용량 상승 시험으로, bel-sar 치료의 안전성, 내약성 및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총 22명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12개월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종양 조절, 시력 보존 및 종양 성장률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bel-sar는 3상 적격 환자 중 80%의 종양 조절률을 달성했으며, 치료 후 반응자에서 종양 성장률이 평균 0.011 mm/년으로 완전히 정지했다(p<0.0001). 이들 중 90%는 시력 보존이 이루어졌으며, 80%는 시력 손실 위험이 높은 환자였다.현재 표준 치료법인 방사선 치료는 치료받은 환자의 최대 87%에서 시력 저하를 초래한다.
bel-sar의 안전성 프로필은 매우 우수하며, 치료 관련 중대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경미한 안구 관련 부작용이 있었으나, 대부분은 자가 제한적이었다.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의 최고 의료 책임자이자 연구 개발 사장인 Dr. Jill Hopkins은 이 결과가 bel-sar가 초기 단계 CM 환자에게 잠재적인 시력 보존 치료 옵션으로서의 임상적 증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는 bel-sar의 글로벌 3상 CoMpass 시험을 진행 중이며, FDA로부터 특별 프로토콜 평가(SPA) 승인을 받았다.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는 환자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혁신적인 글로벌 종양학 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bel-sar는 여러 고형 종양에 대한 치료 옵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01796/000119312524217619/0001193125-24-217619-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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