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지난해 7월 맥도날드가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메뉴다. 으깬 감자와 송송 썬 진도 대파가 박힌 크림치즈로 속을 채운 크로켓을 넣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첫 출시 일주일 만에 50만 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같은 해 9월 재출시하며 280만 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함께 출시되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치킨 버거’는 쌀가루 크럼블로 더욱 바삭하고 고소해진 닭가슴살 패티에 진도 대파의 풍미가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머핀’은 아침에도 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맥모닝 메뉴로 부드러운 대파 크림 크로켓에 담백한 맥머핀, 신선한 토마토가 더해졌다.
맥도날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상암 MBC 앞 문화광장에서 오는 15일부터 4일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진도 ‘파’스티벌’을 운영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에 큰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새로워진 신메뉴와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진도 대파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맥도날드 진도 ‘파’스티벌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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