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뱅크는 협약을 통해 대구신보에 25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대구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375억 원의 협약 보증을 지원해 '대구 상생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지난 2월 선보인 75억 원 규모의 '대구 상생보증 대출'과 지난 4월 선보인 300억 원 규모의 '대구 사업성장 대출'을 포함하면 카카오뱅크가 올해 대구신보와 시행한 협약 보증 금액만 총 750억 원에 이른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점수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인 대구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대구 신용보증재단 협약 보증 외에도 올해 다양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부터 부산·인천·대전 등 총 11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총 2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상생 협약 보증 대출을 지원했다.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에도 적극 동참하면서 가입 가능 지역을 더욱 확대하고 협약 규모 및 출연금을 늘려갈 계획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 금융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개인사업자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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