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Tv
epic-Life
전체기사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Pension Economy
epic-Life
epic-Column
Entertainment
Network
Company PR
Company
태광산업, 3년 적자 ‘저융점 섬유’ 생산 중단
2024-06-12 12:17:0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프린트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1일 공시에 따르면 태광산업[003240]이 울산 LMF 공장을 오는 30일부터 가동 중단한다고 밝혔다.
태광산업은 2분기 생산을 완전 중단하고 원료 및 제품 재고 소진을 위한 영업만 10월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2014년 300억원 투자로 첫 LMF 상업 생산을 시작한 태광산업은 2018년부터 중국 기업들이 LMF 설비를 증설하고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되며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Pension Economy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적립금 10조 돌파...전 금융권 1위 우뚝
퇴직연금을 그냥 묵혀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굴리겠다는 고객들이 KB국민은행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고용노동부의 '2025년 3분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 2672억원으로 전체 41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2년 만에 4배 성장, 신한은행 제쳤다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3년 4분기 말 2조 4064억원이었던 적립금은 2024년 4분기 말 7조 733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불과 1년 만에 다시 10조원을 돌파했다. 2년 만에 4배 넘게 성장한 셈이다.디폴트옵션 제도가 시행된 2023년 7월 이후 한동안은 신한은행이 적립금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024년
퇴직연금 고수들, 1년 수익률 38.8%...비결은 실적배당 79%·테마형 ETF 집중 투자
국내 퇴직연금 투자 상위권 가입자들이 일반 가입자 대비 최대 9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퇴직연금 고수'로 부상했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형 ETF 활용으로 분석됐다.금융감독원이 26일 공개한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위 가입자들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38.8%,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가입자 평균인 1년 4.2%, 3년 연평균 4.6%와 비교해 각각 9.2배, 3.5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성과다.금감원은 은행·증권·보험 등 권역별 퇴직연금사업자의 가입자 중 3년 이상 계좌를 유지
금투협 후보에게 듣는다①-이현승 전KB자산운용 대표
관과 민,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 기업까지. 자본시장의 모든 영역을 섭렵한 이력의 소유자가 있다.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다. 16년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를 역임하며 '장수 CEO'로 평가받는 그는 특히 KB자산운용을 '대체투자 명가'로 우뚝 세우며 업계 판도를 바꾼 인물로 기억된다.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현승은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금융 전문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재정경제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1991년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1998년에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
epic-Who
현대차 첫 여성 사장 나왔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소프트웨어(SW)·정보통신(IT) 부문에 대한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이 추진 중인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SW 및 IT 부문에서 기술과 개발 역량을 갖춘 리더를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라며 "기술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투자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ICT 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진은숙 사장은 현대차의 역사에서 첫 여성 사장이 되었다. 그는 올해 3월 현대차 최초의 여성 사내이사이자 IT 전문가로 선임된 후, 이번 인사를 통해 또 다시 역사적
이재용 회장 주식부호 1위 탈환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보유 지분 가치가 올해 대폭 증가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12월 말과 올해 12월 19일을 기준으로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주식 및 주식가치를 조사한 결과, 상위 100인의 지분 가치는 107조 6314억원에서 177조 2131억원으로 증가했다. 1년 사이 69조 5817억원(64.6%)이 늘어난 것이다. 이는 국내 증시가 호황을 맞으면서 상장사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영향이 크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주식부호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장의 보유 주식 가치는 지난해 말 12조 330억원에서 올해 12월 19일 23조 3590억원으로 11조 3260억원(94.1%)이나 급증했다. 약 1년 사이 주식 가치가 거의 2배나 증가한
국제약품, 오너 3세 남태훈 부회장 승진…경영권 승계 가속화
국제약품이 오너 3세인 남태훈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경영권 승계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남태훈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남태훈 부회장은 2009년 입사 이후 17년 만에, 2017년 대표이사 사장 취임 후 9년 만에 부회장 직책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 승진은 국제약품이 오너 3세 경영 체제를 한층 강화하면서 차세대 경영 리더십으로의 이행을 본격화하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경영 전반 경험 쌓아온 입증된 리더남태훈 부회장은 입사 이후 마케팅, 영업, 관리 부서 등 회사의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경영 전반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epic-Company
[부고]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친,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 별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용문학원 명예이사장이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7세다. 고인은 1928년 경북 포항시에서 고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의 딸로 태어났다. 1949년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이화여대 국제정치학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김 이사장은 1966년 재단법인 겸산학원과 강문고등학교를 인수한 뒤 1970년 용문학원과 용문고로 명칭을 변경하며 교육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1995년 용문학원 원장을 거쳐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이사장을 역임하며 명문 사학으로 키워내는 데 누적 1000억원 이상의 사재를 출연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전문직여성 한국연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건설 힘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24일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양측에 결정문을 송달했다. 이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추진하는 미국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가 법적 난관을 극복했음을 의미한다.법원의 결정에 따라 26일 예정돼 있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은 계획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려아연이 예정대로 신주 220만8716주를 발행하면서 프로젝트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고려아연은 지난 15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74억3200만달러(약 10조9000억원)를 투자하여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하기로 발표했다. 계획대로라면 2027년 착공해 2029년부터 순차 가동할 예정이
[2025 K컴퍼니 리뷰 ② 현대차그룹] 글로벌 악재 속 미래모빌리티 대전환 ‘가속’
2025년 현대차그룹은 '사상 최대 매출–이익 둔화–관세 충격–미래 모빌리티 대전환'이 한꺼번에 겹친 시기였다. 매출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수익성은 큰 폭으로 떨어졌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이 경영 전반에 무거운 짐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인공지능, 로보틱스라는 미래 먹거리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자동차 제조사에서 AI 기반 모빌리티·로봇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가속화했다. 이런 가운데 지배구조 개편과 경영승계 과제는 지속되고 있다.영업이익 2분기 15.8%, 3분기 29% 하락올해 현대차그룹 실적은 양면적이었다. 2분기 매출은 48조2,870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epic-Money
증권사 발행어음·IMA 본격화..."A급 이하 회사채 수요 중장기 확대"
증권업계의 자본력을 활용한 회사채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크레딧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발행어음과 종합자산관리계좌(IMA) 사업 확대를 통해 A급 이하 회사채 시장으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26일 신한투자증권 김상인 애널리스트는 "증권사는 최근 금융업권 내 가장 빠른 자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신규 발행어음 및 IMA 사업자 인가를 통해 증권사 자본을 활용한 모험자본 공급 및 크레딧 채권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5개사 모험자본 공급 계획, 3년간 15조원 증가현재 발행어음은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3곳이 인가를 확정했으며, 삼성증권과 메리츠증권도 추가 인가 가능성
[글로벌 ETF]상장株+비상장株 동시 투자 '크로스오버 전략' ETF 주목
개인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SpaceX, OpenAI 같은 비상장 유니콘 기업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상장 주식과 비상장 기업을 동시에 담는 '크로스오버 전략' ETF가 주목받고 있다.하나증권이 발표한 'Global ETF Insight' 보고서에 따르면, ERShares Private-Public Crossover ETF(티커: XOVR)는 상장 주식과 Pre-IPO 비상장 기업을 함께 편입하는 독특한 구조의 액티브 ETF다.XOVR의 핵심 투자 철학은 '창업자 경영'이다. 회사 주가가 하락해도 급여와 인센티브를 챙겨가는 전문 경영인(CEO)과 달리, 자신의 대부분 재산이 회사 주식에 묶여있는 창업자는 더 필사적으로 주가 부양과 기업 성장에 집중한다는 논리다.실제 통계적
유럽 車시장, 친환경차만 '질주'...현대차·기아 "2026년 반등 기대"
유럽 자동차 시장이 친환경차 중심의 '양극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전체 시장 성장세는 급격히 둔화되는 가운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만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면서 시장 판도를 재편하고 있다.26일 하나증권이 발표한 '유럽 자동차 판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유럽(EU+UK+EFTA) 자동차 소매판매는 108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에 그쳤다. 9월 11%, 10월 5%에 이어 석 달 연속 증가율이 급격히 둔화되는 모습이다.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은 친환경차였다. 11월 전기차(BEV) 판매는 37% 급증했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도 34% 증가하며 전체 자동차 판매의 33.9%를 차지했다. 환경 규제 강화와 독일의 전기차 세제 혜택 등
epic-Life
롯데호텔 괌, 겨울 시즌 특별 프로모션 및 이벤트 선봬
롯데호텔 괌이 겨울철 한파를 피해 따뜻한 휴양지에서 연인과 친구, 가족 여행객 모두 여유로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1~2월 한정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무제한 주류 이벤트 ‘문라이즈 스플래쉬 21+ (Moonrise Splash 21+)’를 선보인다. 만 21세 이상의 성인 투숙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성인 전용풀로 운영하는 야외 수영장에서 맥주 및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야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레이트 플라이트, 레이트 체크아웃(Late Flight, Late Checkout)’ 패키지도 마련했다. 2026년 1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조선 팰리스, 새해맞이 ‘뉴이어 보야지’ 패키지 선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가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뉴이어 보야지(New Year Voyage)’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도심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함께 새해 첫 여정을 기념할 수 있는 조선 팰리스 특별 제작 한정판 폴더블 아이웨어 케이스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아이웨어 케이스는 가죽 소재와 스웨이드 안감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트렌디한 요소를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폴더블 구조로 제작되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보관이 가능해 일상은 물론 여행 중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겨울방학 맞아 키즈 라운지 ‘JW 윈터 빌리지’ 운영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겨울방학을 맞아 호텔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키즈 라운지 ‘JW 윈터 빌리지(JW Winter Village)’를 운영한다. ‘JW 윈터 빌리지’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고려한 체험형 액티비티 공간으로 구성됐다. 호텔 투숙객은 물론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키즈 라운지는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패밀리 프로그램 ‘패밀리 바이 JW(Family by JW)’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겨울 캠프를 콘셉트로, 눈으로 뒤덮인 마을에 초대된 아이들이 직접 공간을 꾸미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겨울 모험을 경험하는 탐험형 체험 콘텐츠와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된 것이 특
epic-Highlight
[2025 K컴퍼니 리뷰 ① 삼성전자]
반도체 ‘슈퍼사이클’ 등에 업고 옛 영화 되찾다
삼성전자에게 2025년은 극적인 반등의 해였다. 반도체 산업 ‘슈퍼사이클’ 진입을 계기로 분기마다 실적인 급상승했다. 주가도 연초 대비 93%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했다. 특히 초고대역폭 메모리(HBM3E) 판매 확대, 테슬라 파운드리 23조 원대 초대형 수주, 그리고 쌍두CEO 체제 복구 등 일련의 사건 등 변신에 성공한 한 해였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자 등극삼성전자는 연초부터 순항을 이어갔다. 1분기 매출 79조1400억원, 영업이익 6조7000억원 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05%, 영업이익은 1.20% 증가했다. 당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도체 수출 통제로 HBM 판매가 일
[심층분석-배달의민족②] 주인은 獨딜리버리히어로
4조 투자금 회수에 ‘진심’
대한민국 정통성이 물씬 깃들여 있는 브랜드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그러나 실상은 브랜드와 거리가 멀다. 대한민국 소상공인과 라이더의 땀이 담겨있는 수익 중 대부분은 독일 베를린의 딜리버리히어로(DH) 본사 몫이다. 2020년 4조7500억원에 팔린 배민은 글로벌 자본의 현금창출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2023년에 벌어들인 영업이익 6998억원 중 4127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고, 2024년에는 6408억원 중 5327억원을 자사주 매입하고 소각하는 데 썼다. 4년 만에 투자한 돈의 약 20%를 회수한 것이다. 최근 2년동안에도 1조원 넘는 자금이 본사로 넘어갔으며 여기에 딜리버리히어로에 지급한 수
[CP's View] 자본시장 반도체
강한 자산운용사 키워야
대한민국이 제조업 강국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반도체, 조선, 배터리 등 여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심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기술적으로 중국이 바짝 뒤쫓아오고 있고 미-중 패권 다툼에 불확실성이 커져만 가고 있다. 역설적이지만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서는 제조업을 극복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듯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산운용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국내 1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은 500조원이다. 2022년 말 250조원에서 2023년 말 305조원, 2024년 말 378조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처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