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선두주자인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구독자 100만이 넘는 과학∙지식 채널을 운영하는 모어사이언스가 주최한 팝업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관객들이 과학의 재미는 물론 더 나아가 문화로 즐길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한민국 민간 우주 탐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품과 함께 다양하고 독창적인 과학 관련 굿즈의 판매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된 굿즈는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인기 아이템으로는 인포그래픽 포스터, 전자기 실험 키트, 텀블러 등이 있었으며, 특히 한정판 금속 키링과 마스킹테이프, 인포그래픽 포스터는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되기도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관객들은 궤도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그의 과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함께할 수 있었다.사진 촬영과 사인회는 물론, 다양한 과학 실험과 체험을 함께 하는 기회를 통해 대중이 과학을 즐길 수 있는 문화로 한 단계 도약시켰다. 또한, 랜덤 뽑기와 같은 특별 이벤트는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와 굿즈 판매의 성공은 단순한 상업적 성과를 넘어, 과학 문화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사례로 평가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모어사이언스의 노력으로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과학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이 더 많은 대중에게 과학의 진입 장벽을 없앴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계속되는 활동이 앞으로의 과학 대중화와 교육적 가치 실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