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프리미엄 수제약과 전문점 생과방과 한국의 최초 5성급 한옥 호텔 경원재는 한국의 멋과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국내는 물론 세계인에게 한국의 고급스러움을 알려 주목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경원재는 송도의 현대적인 빌딩 숲 속에서 고풍스러운 전통의 미를 뽐내며 5성급 특급 서비스와 더불어 한국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한식당, 연회장, 야외 마당 등을 갖추고 한복 입기, 전통놀이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생과방은 고려,조선 왕실에서부터 별식으로 제공되거나 귀빈들에게 제공되는 귀한 디저트인 약과를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여 한국의 전통 디저트의 명맥을 잇고 세계 속에 그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4 파리 패션 위크에서는 K-디저트 선정되기도 했으며, 신세계 갤러리 한국 단색화전에 한국을 주제로 하는 케이터링으로 선정되어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친 한국 작가들의 전시와 걸맞은 우아한 한국 전통의 맛을 선보이기도 했다.
경원재에서는 3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생과방과 함께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며 해당 생과방 약과 4구 묶음과 2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호텔 내 한식당 ‘수라’ 에서 커피 및 전통차 이용 시 생과방 약과를 다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로비 내에는 생과방 약과를 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로 하여금 K-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생과방 관계자는 “한국 전통의 미를 보여주는 호텔 경원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전통 문화와 디저트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리며 오직 한국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맛과 멋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