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생필품 가운데 화장지와 라면·계란·설탕값은 오르고 우유와 밀가루·식용유 값은 내렸다.
이미지 확대보기삼겹살(200g)도 1만9천429원에서 1만9천514원으로 또 올랐다.
비빔밥 한 그릇 가격은 1만654원에서 1만769원이 됐다.
김밥(3천323원)과자장면(7천69원), 칼국수(9천38원), 삼계탕(1만6천846원), 김치찌개 백반(8천원) 등 5개 메뉴 지난 달 평균 가격은 지난 1월과 동일하다.
외식 물가는 꾸준히 올랐다. 냉면은 2022년 4월, 비빔밥은 작년 1월처음 각각 1만원을 넘었다.
자장면은 작년 10월 7천원대, 김치찌개 백반은 작년 12월 8천원대로각각 올랐다.
지난 달 서울 개인서비스요금을 보면 이발소 비용은 1만2천308원으로 전달과 동일하지만, 목욕비는 석 달 연속 77원씩 올라 1만231원이됐다.
소비자원은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27개 및 집중관리 7대품목의 지난 달 판매가격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지난 달 7개 품목 중 화장지(5.0%), 라면(1.2%), 계란(0.8%), 설탕(0.1%) 등 4개 품목 가격이 전달보다 올랐다.
반면 우유(-2.4%), 밀가루(-2.4%), 식용유(-3.9%) 가격은 내렸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계기로 2022년 큰 폭으로 오른 대두유와 소맥 가격이작년부터 하락했다며 식품업체들이 이를 원재료로 하는 밀가루와 식용윳값을 내려야 한다고 지난 5일 성명을내기도 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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