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필쏘(Feelxo)'가 일본에서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돈키호테, 로프트, 프라자, 도큐핸즈, 이온규수 숍인, 웰시아 등을 포함한 총 899곳의 주요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을 완료했다. 이중 K-Beauty 제품이 활발히 판매되는 곳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필쏘(Feelxo)'는 PR TIME, LDK 등 언론사 및 잡지사에 소개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뿐만 아니라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과도 협업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를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필쏘(Feelxo)'의 제품은 톤업효과를 필두로, 썬케어 기능, 스킨케어 엠플 기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향상시키며, 화장이 자연스럽게 발색되도록 도와주는 베이스메이크업 라인이다. 또한, 외출 시에도 효율적으로 메이크업을 완료할 수 있는 간편한 제품으로, 심플하면서도 신속한 화장을 가능케 한다.

관계자는 “글래시어 에어핏 톤업 썬엠플은 즉각적인 핑크빛 계열 피부 톤업 효과로 번들거리지 않는 발림성이 특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필쏘(Feelxo)'는 일본의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베이스메이크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