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반의 3D 생성 AI 솔루션 전문업체 리빌더에이아이(대표 김정현)는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VRIN 3D’로 ‘Communication’과 ‘UX’ 2개 부문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가장 공신력을 인정받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72개국 1만 1,000여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VRIN 3D’는 CES 2024 혁신상 수상, 아시아 다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품에 안으며 기술력과 편의성, 활용성을 검증받았다.

리빌더에이아이는 쉽고 간편하게 3D 모델링이 가능한 VRIN 3D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뛰어난 사용자 편의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수의 국내외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3D 콘텐츠의 품질을 더 끌어올리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