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구웨딩박람회는 호텔에서 진행되는만큼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구, 경북 웨딩업체들이 다수 참가한다는 소식도 알렸다. 결혼식장, 스튜디오, 드레스 등 업체들이 참여하여 플래너와 함께 잔여타임을 자리에서 비교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잔여타임은 2024년, 2025년까지 살펴볼 수 있다.
대구웨딩박람회는 각 부스에서 동행된 플래너와 일대일로 진행되는 체험현장으로 각 품목당 샘플을 태블릿, 노트북을 통해 확인하고 결정하면 된다. 예비 신랑, 신부가 정한 컨셉과 예산에 맞춰 견적을 내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지원금과 기타 증정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혼집에 필요한 혼수 가전가구에 대한 정보도 다채롭게 준비했으며 신혼여행지 추천, 견적비교, 예약까지 한 자리에서 진행하고 있다. 각 부스마다 원하는 상품을 비교해 보고 계약할때마다 스탬프를 받는 현장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연웨딩 관계자는 "브라이덜샤워 공간 대여, 프로포즈, 셀프사진관 등 결혼식 전 준비해야 할 리스트들도 정리해두었으며 소규모로 식을 올릴 예비부부들을 위해 커스텀 웨딩에 대한 리스트들도 안내할 예정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웨딩박람회는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입장가능하며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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