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지수는 4995.06로 5,000선을 눈앞에 두고 마감됐다. 전장 대비 40.83포인트(0.82%) 오른 수치로, 2021년 4월 4,000선을 돌파한 이후 사상 최고치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도 전장보다 156.0포인트(0.40%) 오른 38,677.36에 거래를 마치면서 3거래일 만에 직전 고점 기록을 갱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7.65포인트(0.95%) 오른 15,756.64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이날 상승 흐름을 지속하며 오후 들어 장중 4,999.89까지 올랐고, '빅 피겨'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듯했으나 장 막판 상승 동력이 떨어지면서 5000선을 돌파하는 데는 실패했다.
S&P 500 지수가 5,000선을 돌파할 경우 지난 2021년 4월 4,000선을 돌파한 지 2년 10개월 만에 다시 빅 피겨를 돌파하는 셈이 된다.
메타(3.27%), 엔비디아(2.75%), 마이크로소프트(2.11%) 등 주요 빅테크(대형기술기업)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이날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여기에 주요 기업들의 작년 4분기 실적 호조가 이어지면서 증시 전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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