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JW컴퍼니는 관계자는 “베트남 소재 여행사 Sanha Travel과 함께 오는 4월부터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저렴하고 최상의 컨디션인 베트남 맞춤형 골프 투어 상품을 개발해 관광객들과 골퍼들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와는 별개로 공연전문기업인 JW컴퍼니의 특성에 맞게 다낭을 중심으로 K-POP 문화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요식업 사업분야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남아 여행지 1순위로 꼽히는 다낭은 골프 라운딩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 거리를 거닐고, 다낭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바나힐을 관광할 수 있으며, 현지인들의 삶이 녹아있는 한시장 방문도 가능한 여행지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다낭 소재 ‘빈펄 리조트&골프 남 호이 안’은 18홀, 파72의 종합 코스 골프장으로 적절한 언듈레이션과 잘 관리된 페어웨이, 빠른 그린 스피드 등이 장점으로 꼽히는 CC이다.
황주원 JW컴퍼니 대표는 "매력적인 다낭의 현지를 공략하기 위해 빈펄CC와 계약을 진행,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형 골프 여행상품을 개발 및 제공하고, 빈펄CC 스탠다드 코스부터 VIP코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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