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높은 만족도로 인정받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중앙일보 후원의 프리미엄 어워드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 1위를 시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가 직접 운영하는 비영리 수익사업체인 연세생활건강은 해당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건강식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연세생활건강은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세생활건강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연세대학교 산학협력을 통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수익금은 모두 장학금 기부 등 장학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출시 제품들은 자체 생명공학연구소를 통해 연구 개발함으로써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에 있어 사장 중요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 생명공학연구소는 산학연계 공동 연구를 통해 국가 R&D 과제 및 위탁연구과제를 진행하며 특허소재 기반의 개별 인정형 신규 소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수출을 위해 전문 파트너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는 등 해외수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생활건강 관계자는 “금번 수상은 올해의 여러 업적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써 국민 건강증진을 위하면서도 장학사업을 통한 교육계 발전을 동시에 고려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부분을 고려해 많은 분들에게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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