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양 기관 간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자 체결됐다.
협약 내용에는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발달을 위한 상호협력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담당 실무자 교류 및 업무연계 △양 기관 시설이용에 관한 상호협력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협약으로 맘이랜서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 디지털새싹 통학형 캠프를 진행하며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의 교육장을 활용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부 및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초·중·고교생이 SW·AI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되는 교육 사업이다.
맘이랜서는 2022 겨울방학, 2023 학기중 캠프에 이어 2023 겨울방학 캠프도 운영한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각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의 우수한 운영성과로 중앙정부 및 광역단체 등으로부터 많은 표창을 받은 기관으로 내년에 30주년을 맞이한다.
창업 이래 줄곧 청소년의 디지털 융합 교육을 선도해온 맘이랜서와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충만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의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북부지역과 연합한 미래교육 열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맘이랜서 김정애 부대표는 “협약을 통해 청소년 성장 및 교육을 위한 활동 기회와 환경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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