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버터를 원재료로 버터아이스크림을 선보이는 ‘뵈르뵈르’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새로운 스토어를 오픈한다.

‘뵈르뵈르’는 성수동 매장의 아메리칸 빈티지 콘셉의 인테리어를 가져와 미국의 아이스크림 하우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됐다.

프랑스어로 버터를 뜻하는 ‘뵈르’를 브랜드 네임에 사용한 만큼 ‘뵈르뵈르’는 버터에 진심이다. ‘뵈르뵈르’의 버터아이스크림은 유지방 함유율 82%의 고농축 버터를 사용하여 진한 버터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며 프리미엄 버터아이스크림을 기반으로 16가지의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아이스크림과 버거가 합쳐진 ‘아이스크림버거’가 있으며 크럼블번과 아이스크림, 베이컨의 맛의 균형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디저트를 제시하고 있다.

뵈르뵈르 관계자는 “롯데월드몰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식음료 브랜드들이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뵈르뵈르가 롯데월드몰 디저트 맛집 계열에 합류하며 성수동 오픈런 맛집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뵈르뵈르’는 현재 성수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 스토어과 광교 갤러리아, 부산 센텀시티점 등에 이어 롯데월드몰점을 오픈하여 고객 접점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