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은 지난 10월 2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일동이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국건강 어광 대표 및 임직원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포동 취약계층 10개 가구에게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안국건강 어광 대표는 “최근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취약한 난방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안국건강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이번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국건강은 ‘Use No Use’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에 안심이 되는 건강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반려나무 나눔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정과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