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스테크놀로지는 2020년 국토교통부의 스마트건설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해 2023년 GIS 기반의 스마트건설 통합관리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 해당 플랫폼은 세종안성건설사업에 적용되어 △스마트 통합 관제 상황판 구축 △건설사업단 전용 GIS 플랫폼 구축 △CCTV, 드론, BIM, 터널관제시스템 통합운영 △모바일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등 주요 공사 정보 관리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 바 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이번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가해 스마트건설사업에 활용될 수 있는 프리미엄 범용 소프트웨어 “직스캐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직스캐드는 인공지능 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에서 자체 개발한 캐드(CAD) 프로그램으로 다중 중앙처리장치(CPU) 지원과 메모리 최적화를 통해 기존 캐드 대비 3배 이상 빠른 처리속도를 자랑하고, 안정적인 사용환경과 퍼포먼스를 유지해 대용량 도면을 사용하는 토목∙건축 및 건설 업계 실무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직스캐드는 기존 사용자에게 익숙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편리한 고객경험(CX)을 제공하며, 자체 생산성 도구인 직스캐드 웍스를 탑재해 200여 개의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DWG파일뿐만 아니라 3차원 도면 작성 및 BIM 연동을 위한 IFC(Industry Foundation Classes) 파일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직스캐드는 영구 버전과 기간제 임대 버전 두 가지 모두를 제공해 사용자 맞춤 판매 정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직스캐드는 홈페이지에서 30일 무료체험판을 내려 받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2023 스마트건설 엑스포는 11월 21일까지 사전등록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개막식을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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