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유튜브에서 진행하는 ‘짠한형 신동엽’ 콘텐츠에서는 매번 새로운 게스트와 맛있는 안주, 술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입담으로 인정받은 신동엽과 게스트가 음주를 하며 자연스럽게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콘셉트다.
프롤로그 공개 이후, 역대급 게스트들이 출연하면서 회당 콘텐츠 조회수는 100만이 훌쩍 넘기도 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26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지난 회차에 등장했던 세븐틴이 KBS 개그맨들이 모인 장소에도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개그콘서트 부활을 기념하며 신동엽이 개그맨 후배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 세븐틴 민규, 디노가 방문한 것이다.
평소 회차에 비해 많은 인원이 모인 가운데, 출연진들이 모인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모인 장소는 족발 브랜드인 ‘완미족발’이었다. ‘완미족발’은 남도식 한상 족발 메뉴를 개발하여, 18첩 반상과 함께 먹는 족발을 컨셉으로, 작년 한 해 4,000만 족을 판매한 바 있다.
특히, 세계 최초 족발 오마카세라는 컨셉으로 기존에 큰 변화가 없던 족발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짠한형’ 콘텐츠에서 출연진들은 쉴 새 없이 술과 족발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중 ‘족발+명란쌈장 조합’, ‘파숙지 조합’ 등 이색적인 족발 조합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완미족발’ 관계자는 “완미족발을 찾아준 출연진들이 상다리 부러지는 남도식 족발, 19첩 반상이 특징인 메뉴를 즐겁고, 맛있게 먹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특히 완미족발에서 내세우는 더 맛있는 족발 꿀조합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먹는 즐거움까지 잘 전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미족발’은 꾸준한 가맹점 문의와 함께 전국에 여러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가맹점 오픈 시에는 선착순 150호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교육비, 양도양수비 등 3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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