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아이웨어는 2013년 설립 이후 안정적인 매출로 탄탄한 재정력을 갖췄으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국내 선별된 300여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매출 파이를 늘리고 있다.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 기업평판연구소 데이터에 따르면, 래쉬아이웨어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안경브랜드 중 소비자 선호도 상위권 2-3위에 매월 랭크되는 등 높은 소비자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면세점 비지니스를 확장하면서 현재 신라면세점, 현대면세점, 롯데면세점에 입점하여 선글라스 판매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3년도는 2022년 대비 전체매출 30% 이상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래쉬아이웨어 관계자는 “미국, 캐나다, 홍콩, 대만, 호주에 각각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꾸준한 수출 실적을 내고 있으며 프랑스, 호주, 중국에 파트너쉽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며 “북미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3월 VISION EXPO NEW YORK(미국 뉴욕 국제 광학박람회)에 참가했으며, 2023년 10월 IOFT Tokyo(도쿄 국제광학박람회), 11월 HKOF(홍콩국제광학박람회)를 참가를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수출금액의 경우 2019년 이후로 꾸준히 매년 20% 상승 중으로 2024년 본격적인 트레이드쇼 참가를 통해 수출신장을 기대 중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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