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LE ROUGE’은 샤넬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립스틱으로, 샤넬 하우스가 탄생한 장소인 깡봉가 31번지의 아르데코 계단을 따라 늘어선 거울에서 영감을 얻었다. 독자적인 향수 전문 기술과 유리 제조의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예술적인 디자인의 글래스 케이스와 함께 샤넬 립스틱 최초로 립스틱 표면에 샤넬 로고를 양각으로 디자인했다.
특히 샤넬 하우스의 역사와 오뜨 꾸뛰르 컬러 모티브를 지닌 12가지 타임리스 컬러로 출시됐으며, 립스틱의 매력적인 컬러와 포뮬러를 담은 알루미늄 케이스에 캡과 함께 리필 제품이 제공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컬러를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더불어 샤넬의 독자적인 성분인 가드니아 오일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발림성과 오래 지속되는 스킨케어 효과를 보여준다. 식물 유래 왁스와 오일이 블렌딩 되어 입술에 수분을 부여하고, 매끈하고 탄력 있는 입술을 연출하며, 샤넬 커스텀 주얼리의 아이코닉한 모티브와 진주에서 영감을 받은 미세한 마더오브펄 파우더의 우아한 광채를 결합하여 오래 유지되는 새틴 피니쉬를 선사한다.
또한 샤넬 하우스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가 가드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샤넬 향수 연구와 함께 개발한 은은한 향으로 바르는 순간마다 즐거움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이번 신제품은 일회성 사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진귀한 보석처럼 여러 세대를 거쳐 소중하게 간직될 가치가 있는 진정한 프리미엄 립스틱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태어난 타임리스 럭셔리 오브제다.
한편, 샤넬 신제품 ‘31 LE ROUGE’은 9월 1일부터 샤넬 뷰티 부티크&샤넬 뷰티 스튜디오,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부티크 및 9개의 샤넬 패션 부티크에서 판매 중이며, 다가오는 10월 1일부터 20개의 샤넬 뷰티 부티크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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