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3대 IT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1,500여개가 넘는 전자 및 정보기술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다.
라라스테이션은 그 동안 약 200여개가 넘는 국내외 브랜드사와 38개 이상의 라이브 플랫폼에 라이브 SaaS,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글로벌 유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 맞춤형 라이브 솔루션인 LaaS(Live Streaming as a Service) 사업을 통해 한국을 포함하여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해외 각지에서 현지의 요구에 부합하는 AI 기반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특히 이번 IFA 2023 한국 서울관에 마련된 라라스테이션 부스에서는 AI 기반 실시간 다국어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IFA 2023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의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유럽 진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라라스테이션 이철호 대표는 “라이브 커머스 분야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에서 더 나아가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 국가에도 AI기반 라이브 솔루션 도입을 통해 K-콘텐츠와 K-브랜드가 널리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라스테이션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고객 맞춤형 라이브 방송을 위한 라이브 솔루션, 제품 소싱,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상품 물류, 디지털마케팅, 글로벌 진출까지 전 단계 공급망(Full Value Chain)을 제공하는 라이브커머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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