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미디어커머스 기업 부스트랩의 향수 브랜드 ‘루아페’가 자사의 첫번째 남성 케어 제품인 바디로션 스트레이 ‘코튼엠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루아페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남성용 제품으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바디로션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코튼 향을 자아내어 간단하게 뿌리기만 하면 향수 없이도 오랫동안 좋은 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바디로션과 다르게 워터리한 제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사용 후에도 끈적거리지 않으면서 보습 케어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러 번 펌핑해야 되는 바디로션과 달리 한번의 분사로 닿지 않는 등, 허리와 같은 부위까지 온 몸을 빠르게 케어할 수 있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제품명에서 나타나듯 자연스러운 살 냄새가 느껴지는 코튼 향으로 포근한 느낌을 연출하고, 호불호가 거의 없는 엠버의 잔향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깨끗한 무드를 완성한다.

더불어 ‘향수보다 더 향수 같은 바디로션’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부향률 1% 이상 함유의 높은 지속력으로 본인의 은은한 체취를 더욱 오랫동안 발산할 수 있다.

루아페는 “루아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남성 스킨 케어 제품인 ‘코튼엠버’는 스킨 케어에 오랜 시간을 쏟지 못하는 남성 고객들을 위해 제작됐으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보습력과 지속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