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돈내산 핵이득마켓이 한 근 시리즈인 ‘한근상회’를 론칭했다. ‘한근상회’ 시리즈는 육류 제품을 한 근인 600g 단위로 판매한다. 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근상회 시리즈로 첫 선을 보인 것은 ‘핵이득 초이스 차돌박이’다. 한 근인 600g 중량으로 출시된 ‘핵이득 초이스 차돌박이’는 9월 1일 정식 출시되었다.

‘핵이득 초이스 차돌박이’는 미국산 소고기 상위 2번째 등급인 초이스 등급을 이용했다. 특히 초이스 등급 중에서 상위 20%의 앵거스 품종을 이용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는 것. 또한 여러 식음료들과 어울려 차돌 된장찌개, 차돌 숙주볶음 등 다양한 레시피에 응용하여 먹을 수 있다는 핵이득마켓 관계자 측 설명이다.

이어서 출시된 두 번째 한근상회 시리즈 ‘핵이득 양념 오리주물럭’은 지난 8월 31일 사전 출시해 판매되고 있다. 냉동이 아닌 냉장 오리만을 사용해 원육의 수분을 유지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를 이용한 양념으로 감칠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핵이득마켓 한근상회 시리즈 ‘핵이득 초이스 차돌박이’와 ‘핵이득 양념 오리주물럭’은 핵이득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이세영 핵이득마켓 공동 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한 근의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한근상회’ 시리즈를 론칭했다.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이 나쁘지 않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핵이득 초이스 차돌박이’와 ‘핵이득 양념 오리주물럭’에 이어 다양한 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주)내돈내산 핵이득마켓은 콘텐츠와 커머스가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인 콘커머스로 유튜버인 이세영 대표와 박준호 대표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2021년 7월 서비스 시작 후 가입자 32만명, 총거래액 22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