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제주 공식몰, 스마트스토어 및 여러 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시트러스 블랙 풋워시’는 제주레몬과 귤피의 고급스러운 시트러스 향과 숯의 탈취효과를 통해 풋샴푸 사용으로도 쉽게 해결하기 힘든 발냄새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제주 티트리와 허브 3종을 통해 항균 효과를 볼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 칸디다균 항균력 평가 결과, 1회 사용으로 99.9% 균이 감소한 시험결과서를 받기도 했다.
특히 단순히 씻거나 냄새를 가리는 개념이 아닌, 관리를 위해 개발된 만큼 뛰어난 흡취로 발 전체를 산뜻하고 오래 감싸는 산뜻함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수분자석 우레아 성분도 더해져 발 각질연화나 피부보습을 도와 발뒤꿈치 관리까지 할 수 있게 고려됐다는 것이 1950제주 측의 설명이다.
또한, 허리를 숙이지 않고 발에 뿌리기만 하면 되는 손쉬운 핸드건 타입의 강한 분무방식으로 고안되어 허리를 숙이기가 귀찮다거나, 숙이는 자세가 힘든 임산부, 노년층도 서서 뿌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950제주는 코코넛 유래의 저자극 계면활성제로 세정력은 우수하면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시트러스 블랙 풋워시’는 단품 기준 14,900원에 판매 중이며, 3개입 혹은 6개입을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950제주의 브랜드 디렉터는 “여름철은 샌들과 슬리퍼로 발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지만 여름을 벗어나면 발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기에 금번 시트러스 블랙 풋워시가 습관화된 발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만큼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주산 원료의 우수성을 이번 신제품으로 다시 한번 알려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1950제주 브랜드는 제주의 자연 원료를 담은 덴탈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최근 바디케어 영역으로 확장하며 자연주의 BATH 브랜드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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