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소울은 기업과 개인 사업자의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하기 위해 상표 출원 및 등록 서비스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쉽고 빠른 상표 등록을 지원할 방침이다. 변리사로 활동한 노형래 변호사가 상표 출원 및 등록 관련 상담부터 관련 업무를 직접 진행한다.
서울(신사, 정동)/광주/강릉/삼척/창원 등에서 총 6개 지점을 운영하며 전국 단위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소울은 노형래 변호사를 통하여 상표권 출원 및 등록 업무는 물론 상표권 관련 높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분쟁에 대한 전문적인 조력을 제공한다.
상표권은 산업재산권 중 하나로 생산자나 상인이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해 등록함으로써 취득한 등록상표를 지정상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표권을 통해 자사 상품의 식별이나 출처 표시, 품질 보증, 광고와 선전, 그 밖의 재산적·경제적 기능을 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상표권 관련 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상표권은 실사용 중이거나 사용 예정인 상표에 대해 상표등록이 된 이후라도 법적인 분쟁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출원단계부터 꼼꼼한 검토가 필요하다. 자칫 사용할 상표와 유사한 형태로 상표등록을 진행하여 상표등록이 되어도 법적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법무법인 소울은 분쟁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거나, 분쟁 초기 단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치밀한 사실관계 및 관련법리 검토를 지원할 방침이다. 노형래 변호사는 상표 출원 관련 분쟁이 소송으로 이어졌다면 승소 가능성과 승소 금액, 소송 및 합의 전략 등을 사전에 파악해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막도록 꼼꼼히 검토하고 있다. 분쟁발생시 확실하고 신속하게 피해를 변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 결과 노형래 변호사는 상표권 분쟁 영역에서 좋은 성과들을 이뤄 고객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노형래 변호사는 앞으로도 다수의 상표권 관련 법률분쟁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분쟁발생 가능성을 줄이도록 상표출원 초기부터 등록까지 전문적인 조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노형래 변호사는 "이번 상표출원/등록 서비스 출범은 지식재산이 기업과 개인 사업자의 차세대 경제 동력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체계적·전문적인 지식재산 보호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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