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쓰면서 자신의 입 냄새에 대한 자각이 늘어났고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구강에는 수많은 세균이 존재한다.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밸런스가 무너지면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가해 각종 구강질환이나 입냄새를 유발한다.
‘메디트리 포켓 치카 구강유산균 밸런스’는 우리나라에서 특허받은 구강유산균 2종인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와 리모실 락토바실러스 루테리가 함유 되어 있다. 두 균주는 연구를 통해 구강 염증발생과 구강 유산균 억제에 대한 효과를 입증했다.
구강 유산균 뿐만 아니라 장 유산균 8종을 배합하여, 장 속에서도 유발될 수 있는 입냄새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해균의 영양원이 되는 설탕은 배제하고, 자일리톨을 배합하여 당류가 0g함유된 점도 주목해야 한다. 또한 구강 케어를 위해 호주산 프로폴리스와 인도산 대나무수액, 독일산 칼슘과 싱가폴산 마그네슘까지 똑똑하게 함유했다.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형제는 최대한 배제하고 유산균 보호 용기를 사용해 빛, 온도, 수분을 차단해 유산균이 무사히 장까지 살아 도달 할 수 있도록 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섭할 수 있도록 상쾌한 애플민트 맛으로 출시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씹어먹는 츄어블 제형으로 만들었다. 양치를 한 후에 10-20분 정도 대기해 화학성분이 날아가기를 기다렸다가 천천히 씹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해균이 많이 증식되는 밤을 대비해 잠 자기 전 섭취를 권장한다. 유산균은 정착하는데 3개월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메디트리 관계자는 “양치습관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은 어린이는 물론 대인관계를 활발히 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구강 건강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입안을 상쾌하게 관리하고 싶은 분, 카페인 음료나 흡연을 즐기는 분, 자고 나면 입 속이 텁텁한 분께 추천한다”고 밝혔다.
‘메디트리 포켓 치카 구강유산균 밸런스’는 메디트리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메디트리몰’에서 만날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