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노블레스 수현은 2017년 2.8%, 2018년 2.6%, 2019년 2.5%, 2020년 4.9%, 2021년 0%, 2022년 0%로 나타나 이직률이 업계 대비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본사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지사를 모두 합친 데이터다.
업체 측은 커플매니저가 자주 바뀌면 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 입장에선 불안할 수밖에 없으며, 회원들의 성향이 잘 파악되지 않아 만족스러운 매칭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해 활동한 정회원을 바탕으로 미팅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5%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회원 가입 시에는 철저한 신원 인증을 거치고 있으며,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1급 보안 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문직 배상 보험 가입을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보장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의 계약서를 준수하는 것과 가입 블록 시스템을 통해 무분별한 고객 가입 유도를 금지하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특별상 부문-국회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한편,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수와 교제 및 성혼수, 남녀 성비 등 다양한 사항을 공개하고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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