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바삭은 기존 후라이드 치킨인 현미바사삭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특별한 3C공법을 적용해 치킨의 크리스피한 식감을 더욱 살렸다. 3C공법은 'Cold Batter(콜드 배터)', 'Crispy Powder(크리스피 파우더)', 'Crunch Curl(크런치 컬)'을 일컫는 말로, 자사 식문화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조리공법이다.

습식 현미쌀가루와 고품질의 밀가루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만든 새로운 치킨 전용 파우더를 사용해 바삭한 튀김 옷을 완성하고 현미의 고소한 풍미도 더욱 진해졌다. 또한 차가운 튀김옷과 뜨거운 기름의 극단적인 온도 차이를 이용해 튀겨내어 바삭함은 극대화하고 속살의 촉촉함을 그대로 유지했다.

비주얼적으로도 물결무늬 컬과 함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두께감의 튀김 옷을 형성해 더욱 바삭하고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갖추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NEW 현미바삭의 메인 콘셉트는 ‘eat’s바삭!’으로 전체 콘셉트부터 조리공법까지 바삭함에 최대한 집중했다”며 “바삭한 치킨의 기준을 정립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메뉴는 물론 앞으로 바른치킨에서 나오게 될 모든 메뉴는 현미바삭을 베이스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eat’s바삭(잇츠바삭)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소비자들의 반응과 니즈를 반영한 eat’s바삭 시리즈 메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