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부산 아쿠아리움은 날씨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의 장점을 살려 아쿠아리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즐길거리를 소개하였다.
최근 몇 달간 부산 아쿠아리움은 많은 관람객들이 완전 탈바꿈했다고 표현할 만큼 새롭고 다양한 시설들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번 달 공개한 ‘신비한 바닷속 해마왕국’ 전시 공간 외에도 올해에만 해파리존, 레고 전시 체험 공간 브릭맨 원더월드를 공개하였으며 국내 유일 상어 탐험존, 바다거북 구조대 체험존 등도 작년에 공개되며 해운대 여행 필수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양생물만을 단순하게 관람하는 형태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프로그램화하여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추가되며 각 수조들마다 복합 전시체험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특히 아쿠아리움 관람과 함께 전세계 50여개의 랜드마크와 예술품들을 레고(LEGO®) 전시물로 만나볼 수 있는 ‘브릭맨 원더월드’도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들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을 받는 레고로 먼둔 피라미드, 파리 개선문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따라 만들어 볼 수 있어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체험공간에 마련된 블록들은 정품 레고로부터 인증된 친환경 및 무독성 소재로 관람객들의 안전에도 크게 신경을 썼다.
이번 여름 성수기를 맞아 부산 아쿠아리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특가 상품을 선보였으며 최대 51% 할인되는 포토 패키지와 최대 31% 할인되는 브릭맨 패키지 등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되는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 관람객들이 편안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앞당긴 오전 9시에, 마감은 평일에도 주말과 같은 오후 8시(오후 7시 입장마감)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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