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은 지난 현대백화점 목동에서 열린 팝업에서 처음 선보인 하멜의 더블샷 오일 투 폼 클렌저 제품에 대해 본품과 미니로 구성된 세트를 팝업스토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매일 준비된 수량이 품절되며 잠시 판매가 중단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하멜 더블샷 오일 투폼 클렌저는 오일과 세럼이 만나 폼으로 변하는 새로운 형태의 클렌저로 블랙헤드와 모공세정에 탁월한 하멜의 대표 제품이다. 제품 하나로 이중 세안 없이 메이크업부터 초미세먼지까지 해결할 수 있어서 금번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체험한 고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바른플랜은 더현대 비클린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장에서의 고객 피드백과 판매데이터 등을 참고하여 추후 다른 매장이나 팝업스토어 운영 시 참고할 계획이며,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통해 고객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하멜의 더현대 서울의 비클린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29일 시작되어 7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 오직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만 진행하는 할인 및 증정이벤트를 제공했다. 팝업스토어가 종료되기 전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
업체 관계자는 “신제품의 반응이 기존 제품에 버금가도록 좋게 나타나서 빠른 매진이 달성됐고 그만큼 이후 선보일 후속 제품들에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수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꾸준히 좋은 제품을 국내외에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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