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난 5일 무주군과 손을 잡고 청정 자연 속에서 캠핑하며 즐기는 EDM 축제인‘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을 함께 진행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와 황인홍 무주군수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군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5일 열리는‘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이 열리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는 해발 800m에 위치해 있어, 한여름 밤에도 평균 온도가 18도~20도로 바캉스를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배성수 대표는 “무주군과 함께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무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주 쿨 썸머 페스티벌’은 온라인 참여 신청과 신청자의 초대로 무료 입장 가능하며,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무주덕유산리조트 숙박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