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주한스위스대사관 주최로 5월 1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스위스 혁신주간’의 일환으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한국-스위스 혁신주간’은 혁신 분야에서의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어떻게 해야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가’를 주요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비즈니스 포럼의 발표자로 나선 김현민 대표는 이날 '한국시장 : 도전과 기회(Korean Market : Challenges & Opportunities)'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힐티만의 기업 문화인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건강&안전(Health & Safety)’을 설명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힐티코리아 대표직에 취임한 김현민 대표는 건설 전문 통합 솔루션 리더이자 건설업계 선도 기업으로 손꼽히는 힐티코리아만의 기업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김 대표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인 매킨지에서 쌓은 노하우와 힐티 본사에서 전략기획 및 제품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경험한 미래 지향적 건설산업의 방향성을 현장에 적용하며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편, 힐티코리아는 지난 6월 2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힐티 고객(B2B)을 초청해 ‘힐티 뉴론 데이(Hilti NURON Day)’ 개최하고, 새로운 22V 충전 플랫폼 뉴런(NURON)을 대중에 공개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편의성을 갖춘 ‘뉴론’은 충전 공기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제품 ‘뉴론’ 및 힐티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힐티코리아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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