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강예빈과 여성 위생 용품 브랜드 프리너가 월경의 날을 맞이하여 5월 22일 여성 청소년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에 100% 유기농 순면커버 프리너 생리대 1000팩을 기부하였다.

세계 월경의 날은 월경 인식 개선을 위하여 매년 5월 28일 기념하는데, 여성의 평균 월경 기간인 5일과 월경 주기인 28일을 의미한다.

해당 기부를 통하여 강예빈과 프리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라며 여성 청소년들이 더 나은 월경기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을 전했다.

프리너는 100%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브랜드로 런칭 이후 얇고 편안한 생리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생리대를 필요로 하는 단체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