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되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초청받아 샌프란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월드스타 넬리 코다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연은 건강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보랏빛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화이트 색상 골프웨어를 입고 평소 팬이었던 넬리 코다와 함께 라운드를 즐기는 모습으로 ‘성덕’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강소연은 지난 4월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패션위크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받아 방문했고, 강소연의 스페인 방문 소식을 들은 FC 바르셀로나 라리가(Laliga) 측으로부터 구장에 초대 받은 모습을 공개해 ‘성덕’ 대열에 올랐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인 5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넬리 코다를 만나면서 다시 한번 ‘성덕’에 등극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강소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연에 반하다>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낸 4박 5일간의 모든 여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소연은 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고, 세계 1위로 복귀한 고진영 선수와 김효주, 전인지, 박민지 선수 그리고 각국의 프로골퍼들을 직접 만나 많은 골프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진 애프터파티에서는 가수 선미의 축하공연도 즐기며 대한민국 팀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강소연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FC 불나방 멤버로 출연하고 있으며, 탄탄한 피지컬과 건강미로 아디다스, 세타필, 투쿨포스쿨, 클리오 등 각종 스포츠 및 뷰티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내추럴한 건강미를 대표하는 여자 연예인으로 국내외를 오가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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