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와 5~6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부영그룹은 23일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이국적 정취에 가성비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붉은 벽돌과 야자수, 수영장의 조화로 연예인은 물론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수영장은 이른 더위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24시간 수질관리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으며,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도 마련돼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제주 중문단지에 위치해 있다.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규모의 리조트로 구성돼 있으며, 키즈카페, 기타 레스토랑, 피트니스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