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상호협력관계에 대한 사항을 정비하고 자동차 튜닝 시장의 공동발전을 위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BBS 관계자는 “심각한 경제 불황에도 한국 시장에서 오랜 기간 파트너로 함께 해온 주식회사 클럽TSP와 WCH KOREA에게 높은 신뢰와 믿음으로 지속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딜리버는 주식회사 클럽TSP와 WCH KOREA가 함께 투자하여 설립한 회사로, 창업자 김대기 대표는 “전 세계 다양한 튜닝브랜드 상품을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여 가격에 거품을 줄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딜리버는 용인 소재의 튜닝 용품 무인 전시장이다. 별도의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으며, 튜닝상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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