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현섭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사바나의 아침, 봉숭아 학당 등을 통해 화려한 입담과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밀레니엄 시대가 시작된 2000년대 초반부터 십여년간 개그맨으로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심현섭의 유치맨’을 개설하여 국내 최초 ‘스탠드업 코미디’ 라이브를 시작한 바 있다.
이에 브라운돈까스 측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는 개그맨으로서 여전히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기대를 부응하는 모습이 앞으로 브라운돈까스가 지켜 나가야 할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코미디로써 한 획을 그은 개그맨 심현섭과 돈까스 업계에서 꾸준히 입지를 굳혀 나가는 브라운돈까스가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이뤄내길 기대된다”고 전했다.
브라운돈까스는 돈까스 창업 프랜차이즈로 경양식돈까스부터 함박스테이크, 큐브스테이크, 홍수치즈돈까스, 토마호크 돈까스 등 트렌드에 걸맞은 신메뉴를 출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구제역이나 돼지열병 등 이슈가 없었던 청정 제주산 100% 생돈육을 사용하며, 자체 직영공장을 통해 개발된 빵가루 및 비법소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였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지금까지 국내 70개여개 지점과 미국과 캐나다 등 국외 4개 지점을 운영하는 돈까스 창업 프랜차이즈로, 최근 2023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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