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코리아는 오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강남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호텔에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하고, 바코의 신제품인 △G-50-W8 프로젝터 △ClickShare CX-50 Gen2(클릭쉐어 CX-50 Gen2) △TruePix(트루픽스) △Barco CTRL(바코 컨트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업계 전문가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바코가 새롭게 론칭한 시리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라이브 데모가 진행된다. 특히,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하우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G-50-W8 프로젝터’는 바코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G-Series’의 신규 라인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약 14kg의 초소형 제품으로 사용성을 높이는 한편, 탁월한 색상 표현과 선명한 이미지 퀄리티 등 높은 품질을 갖추고 있다.
또한 무선 회의 솔루션인 ‘ClickShare CX-50 Gen2’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회의 시 노트북에 HDMI, USB 등의 케이블을 연결하는 번거로움 없이 쉽고 편하게 무선 회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오토 스위칭 기술 적용으로 MS Teams Room 회의실에서 노트북으로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21:9 디스플레이 지원을 통해 공유 자료와 원격 회의 참가자를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신기술도 적용돼 편의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상황실, 로비, 방송국 등을 위한 시각화 응용 프로그램인 Fladhip LED 전광판 ‘TruePix’와 상황실의 업무 및 설치, 서비스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Barco CTRL’도 만나볼 수 있다.
바코코리아 관계자는 “오랜만에 업계 전문가 및 고객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만큼 기대감이 크다”라며 “지난 3년간 바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과 이를 적용해 탄생한 신제품을 업계에 소개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바코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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