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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17년 무분규 넘어 항구적 무분규 도전 !

MZ세대 사원 대표와 함께 노사 상생 선언...분규 없는 사업장 운영 다짐

2023-05-09 17:05:00

“노사 상생, 미래세대가 이끈다.”

한 공기업의 무분규 사업장을 위한 노사화합 상생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사는 물론 20~30대 젊은 사원들이 적극 참여해 활동하는 모습 때문이다.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지난달 말 노사 및 사원 대표가 참여하는 ‘One 레일로 더 큰 내일’ 무분규 상생화합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코레일유통은 최근 MZ세대 사원대표와 함께 무분규 사업장 달성을 위한 노사상생 선언식을 개최했다. (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강재훈 노조위원장, 다섯번째가 김영태 대표).[사진=코레일유통]이미지 확대보기
코레일유통은 최근 MZ세대 사원대표와 함께 무분규 사업장 달성을 위한 노사상생 선언식을 개최했다. (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강재훈 노조위원장, 다섯번째가 김영태 대표).[사진=코레일유통]


이날 선언식은 올해로 17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 달성을 기념하고 향후 분규 없는 사업장 운영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 선포식에 이어 ‘화통·직통·소통’ 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는 20~30대 MZ세대가 대거 참석했다.
청년 사원 대표는 "불필요한 노사 대립은 미래세대의 자산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상생의 문화 속에서 회사도 개인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 기업으로서 건전한 노사 관계 정착과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더 큰 성장의 일터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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