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moth 재단은 블록체인 기반 인터넷(웹3.0) 프로젝트로 최근 메타버스, NFT 등 폭넓은 사업 분야 진출과 서비스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기축통화인 GMMT 토큰을 이용한 포인트 교환 플랫폼 'Biscuit'과 교환한 비스킷을 사용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자체 종합 쇼핑몰 'Cokili', NFT 마켓 플레이스 'EDEM' 등 다양한 플랫폼을 올해 초 런칭하여 활발히 운영 중이며, 게임 및 메타버스 등의 특색 있고 독보적인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 진행 중이다.
컨센서스 2023은 글로벌 미디어 업체 코인데스크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컨퍼런스로서 전 세계의 업계 리더, 투자자, 개발자, 규제 기관 및 미디어 대표가 모여 각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컨퍼런스이다. 작년에 진행된 컨센서스 2022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유명 기업들을 포함해 112개국에서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센서스 2023’에서는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웹3, 메타버스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게이밍 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아레나, 다오(DAO) 하우스, 대체불가능토큰(NFT) 갤러리 등도 마련된다.
Mammoth 재단 백종윤 의장은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가 부각되는 가운데 맘모스 재단은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기술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컨센서스 참가는 세계 시장에 Mammoth 재단과 GMMT를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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