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대회로 전세계 테니스 선수들이 모여 총 상금 16만 달러(약 2억 1000만원)의 상금규모를 놓고 치열하게 코트에서 플레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레져'는 국내 1등 테니스앱으로 테니스인들에게 단, 2분이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레슨 및 테니스장을 즐길 수 있도록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의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대회 및 이벤트들을 주최하며 사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플랫폼이다.
‘플레져' 황정윤 대표는 “이번 ‘플레져 ATP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를 통해 국내 테니스시장 이미지 강화와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플레져'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였으며, 마케팅 및 다양한 기술지원을 통해 관중들에게 재미있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지금까지 테니스대회 티켓구매 과정에서 불편했던 경험을 최소화하고 ‘플레져' 앱을 통해 디지털 티켓 발행을 도입하여 현장에서 바로 입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테니스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디지털 기술 도입 차원을 넘어 지속적 고도화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현’ 선수가 2년 7개월 만에 대회에 복귀 소식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 선수는 정윤성, 홍성찬, 남지성 선수 및 떠오르는 신예 신우빈 선수까지 출전하며, 해외에서는 인기가 급상승한 크리스토퍼 유뱅크스, 맥스 퍼셀 선수 등 다양한 선수들이 출전할 계획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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