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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공정거래위원회 外
2023-04-12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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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
▲ 사무처장 송상민 ▲ 조사관리관 조홍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 선임
▲ 원장 한두봉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 선임
▲ 회장 정진택
<녹색경제신문>
▲ 사업총괄사장 이원호
<뉴스펭귄>
▲ 편집국장 오승일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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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KB국민은행, 디폴트옵션 적립금 10조 돌파...전 금융권 1위 우뚝
퇴직연금을 그냥 묵혀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굴리겠다는 고객들이 KB국민은행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고용노동부의 '2025년 3분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조 2672억원으로 전체 41개 사업자 중 1위를 차지했다.2년 만에 4배 성장, 신한은행 제쳤다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3년 4분기 말 2조 4064억원이었던 적립금은 2024년 4분기 말 7조 7330억원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불과 1년 만에 다시 10조원을 돌파했다. 2년 만에 4배 넘게 성장한 셈이다.디폴트옵션 제도가 시행된 2023년 7월 이후 한동안은 신한은행이 적립금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024년
퇴직연금 고수들, 1년 수익률 38.8%...비결은 실적배당 79%·테마형 ETF 집중 투자
국내 퇴직연금 투자 상위권 가입자들이 일반 가입자 대비 최대 9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퇴직연금 고수'로 부상했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실적배당형 상품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형 ETF 활용으로 분석됐다.금융감독원이 26일 공개한 '우리나라 퇴직연금 투자 백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상위 가입자들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38.8%,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6.1%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가입자 평균인 1년 4.2%, 3년 연평균 4.6%와 비교해 각각 9.2배, 3.5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성과다.금감원은 은행·증권·보험 등 권역별 퇴직연금사업자의 가입자 중 3년 이상 계좌를 유지
금투협 후보에게 듣는다①-이현승 전KB자산운용 대표
관과 민, 증권사와 운용사, 대형사와 중소형사, 외국계와 국내 기업까지. 자본시장의 모든 영역을 섭렵한 이력의 소유자가 있다.제7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다. 16년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대표를 역임하며 '장수 CEO'로 평가받는 그는 특히 KB자산운용을 '대체투자 명가'로 우뚝 세우며 업계 판도를 바꾼 인물로 기억된다.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현승은 서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거쳐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금융 전문가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재정경제부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한 그는 1991년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1998년에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
epic-Who
정정길·정원선·김민성 ··· 경영전면 나선 건설사 '오너 2세'
국내 주요 건설사에서 80·90년대생 오너 일가 자녀들이 올해 정기 인사를 통해 잇따라 임원으로 승진하거나 핵심 조직의 책임자로 배치되며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단순한 세대교체를 넘어 그룹 차원의 중·장기 승계 구도가 구체화되고 있다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오너 일가 자녀들의 리더십을 조기에 검증하고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조치"로 해석하고 있다. 2025년 단행된 임원 인사들을 살펴보면, 건설 업계 전반에서 차세대 경영진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이 뚜렷하게 드러난다.대우 정정길, 부장 2년만에 상무 승진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202
KT 차기 CEO 최종 후보 3인 확정, 정통맨·정책통·기술통의 삼파전
KT의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을 위한 최종 후보군이 3명으로 압축되면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었다. KT 이사회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9일 오후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 3명을 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 7명의 예비 후보 중에서 3명이 추려진 것으로, 최종 선발까지는 내부 인사와 외부 인사의 경쟁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유일한 현직 후보였던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의 탈락으로 3명의 후보 모두 KT를 떠난 상태로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다만 박윤영 전 사장은 30년 이상 KT에 재직한 경력을 기반으로 내부 사정에 밝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KT는 올해
40대 이하 젊은 회장 14명, 부회장 31명...재계 경영권 급속 세대교체
한국CXO연구소가 공개한 분석 결과는 한국 재계의 세대 변화를 여실히 드러낸다. 1970년 이후 태어난 주요 오너가 중 회장과 부회장 직책을 보유한 임원만 해도 올해 95명에 달하며, 100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한국 대기업 집단의 리더십 구도가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이번 조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92개 대기업 집단을 포함한 주요 200대 그룹과 중견·중소기업 65개 등 총 310개 기업에서 활약하는 1970년 이후 출생 오너가 임원 336명을 분석한 것이다. 정기보고서 및 올해 12월 5일까지의 임원 승진 현황을 기초로 한 이 조사는 재계의 미래 리더십 지형을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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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법정 분쟁에도 계열사에 1조원 수혈
시공능력평가 22위의 대방건설이 올해 들어서만 계열사 10여 곳에 1조200억원대의 운영자금을 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당지원 혐의로 과징금 205억원을 받은 지 4개월 뒤인 5월, 검찰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구교운 회장의 지배력 강화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은 현재 진행 중인 법정 분쟁에도 불구하고 계열사에 대한 자금 지원을 멈추지 않아 기업지배구조 투명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건설 업계 자료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지난 8일 대방산업개발동탄에 286억원을 운영자금으로 대여했다. 올해 들어 여섯 번째 자금 공급으로, 대방산업개발동탄
LG전자가 퀄컴과 손잡고 선보인 'AI 캐빈 플랫폼'은?
LG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 테크날러지스와 손을 맞잡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장치(HPC)를 공개하며 인공지능중심차량(AIDV) 시대를 향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서 완성차 고객사를 대상으로 처음 공개될 'AI 캐빈 플랫폼'은 단순한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넘어 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AI 모델 통합'AI 캐빈 플랫폼'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통합한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이다. 시각 정보를 분석하는 비전언어모델(VLM), 자연언어를 처리하는 대형언어모
넷마블 손자회사 구로발게임즈 법인 청산 돌입
넷마블의 손자회사인 구로발게임즈가 법인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사내 설명회를 통해 청산 계획을 공지한 회사는 같은 달 12일까지 사직서와 대기발령 동의서를 제출하도록 촉구하면서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직원들의 강한 반발을 초래하고 있다. 구로발게임즈 소속 직원은 약 40명 규모로, 개발과 운영 전 직원이 이번 청산 조치의 영향을 받게 될 예정이다.퇴사 선택하지 않으면 위로금 없어 회사 측은 이달 내에 퇴직하는 직원에게 기본 퇴직금 외에 2개월치 월급을 위로금으로 지급하고, 넷마블 계열사로의 전환 배치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문제는 결정 시한의 현실성에 있다. 청산 사실을 공지한 지 단 4일 뒤인
epic-Money
2조 큰손의 역습..."국민연금, 이지스운용 출자금 전액 회수" 폭탄 선언
1조 1000억원의 승부수를 던진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불과 이틀 만이었다. 국민연금이라는 거대한 복병이 나타났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확인된 바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이날 투자위원회를 열고 이지스운용에 출자한 자금 약 2조원을 전액 회수하기로 결정했다.국민연금이 문제 삼은 것은 역삼 센터필드, 마곡 원그로브 등 대형 자산을 담고 있는 6개 펀드의 정보가 사전 동의 없이 잠재적 인수자들에게 제공된 사실이었다. 이들 대형 펀드는 국민연금의 사전 동의 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없도록 계약에 명시돼 있었다.업계 관계자는 "원매자들에게 공유된 보고서에는 펀드
'위기의 증권맨' 홍원식, 7년 만의 복귀 유력…LS증권 차기 대표 후보로 부상
증권업계 내부 사정에 밝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홍원식이라는 이름은 특별한 무게감을 지닌다. 1964년생 금융감독원 출신의 이 증권맨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현 LS증권) 대표를 역임하며 온라인 전문 증권사에서 종합 증권사로의 변신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그가 7년 만에 다시 같은 자리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3월 김원규 현 대표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홍원식 전 iM증권 대표가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추천위원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이 확정되면, 그는 2019년 물러난 지 7년 만에 옛 직장의 최고경영자 자리로 복귀하게 된다.홍 전 대표의 복귀는
한화운용·JP모간, 경제전망 세미나 개최…”기술혁신 밸류에이션 부담 낮출 것”
한화자산운용은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제이피모간자산운용(J.P. Morgan Asset Management)과 세미나를 열고, 올해 성과와 내년 시장을 전망했다.제이피모간자산운용은 기술 혁신이 주식 시장의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경제는 둔화되고, 성장 모멘텀은 다른 지역으로 분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제이피모간자산운용과 협업을 통해 연금 상품을 운용하는 한화자산운용은 원칙을 지키는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이 컸던 올해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공병희 한화자산운용 전무는 “(제이피모간자산운용과) 작년에도 이어 올해도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게 됐다”며 “이 자리는 단순히
epic-Life
목시 서울 명동, ‘목시 스테이크’ 선봬…힙한 분위기 속 즐기는 풍미 깊은 데이트
목시 서울 명동의 라운지 바 바 목시는 연말 시즌 스타일리시하고 인더스트리얼한 힙한 무드 속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미식의 즐거움이 깃든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목시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목시 스테이크’는 시그니처부터 품격 갖춘 프리미엄까지 두 가지 매력의 고품질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미식의 즐거움은 물론 라운지 공간 내 마련된 각종 보드게임, 축구게임, 아케이드 머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밤이 되면 화려한 네온사인 조명과 함께 페스티브 무드 가득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힙한 감성 속 풍미 깊은 이색 다이닝을 완성한다. 먼저 바 목시의 시그니
: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 바다의 축제 ‘An Ocean of Festive Wonders’ 연말 프로그램 선보여
쉐라톤 나트랑 호텔 & 스파(Sheraton Nha Trang Hotel & Spa)는 올해 연말, 바다의 조화와 연결에서 영감을 받은 페스티브 시즌 테마 ‘An Ocean of Festive Wonders(오션 오브 페스티브 원더스)’를 선보인다. 해안의 푸른빛과 연말 시즌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화롭게 담아낸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나눔의 의미, 그리고 축제의 기쁨을 고객과 나누고자 기획됐다.트리 점등식부터 미식 행사까지 이어지는 모든 프로그램은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와 나트랑의 바다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조명과 향기,미식 경험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순간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휴일을 선사한다.■ 2025 페스티브 시즌 주요
아난티, 한국 전통미 코드를 크리스마스 트리에 접목한 성탄 시즌 기획 공개…새로운 K-크리스마스 느낌 연출
아난티가 ‘눈 내리는 아난티’와 더불어 한국 전통미 코드를 크리스마스 트리에 접목한 성탄 시즌 기획을 공개했다. 갓, 항아리, 버선 등 한국 전통적 소재를 트리 장식으로 반영해 새로운 K-크리스마스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아난티 측은 “전통적 소재의 질감과 현대적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아난티 만의 차별화된 겨울 분위기를 완성하려고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부산 기장 빌라쥬 드 아난티의 G스퀘어에는 올해에도 10m 높이의 대형 트리를 포함, 총 120그루의 트리를 배치했다. 트리 곳곳에 삿갓·항아리·버선 등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했다. 특히 이번에 활용된 술(=태슬, tassel) 장식의 경우
epic-Highlight
[심층분석]
두산 130년 변신 DNA를 파헤친다
2025년 10월, 두산그룹은 또 한 번의 대담한 도전을 시작했다.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의 인수 의사를 공식화한 것이다. 부채 3조원의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지 불과 5년, 두산은 이제 반도체를 핵심 사업으로 삼기 위해 약 1조5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2007년 두산밥캣 인수로 유통업에서 중공업으로 체질을 바꾼 이후 가장 큰 결정이다.두산의 이러한 변신은 단순한 사업 다각화가 아니다. 130년을 이어온 기업의 생존 DNA이자,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경영 철학의 결정판이다. 창업주 박승직이 1896년 포목점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화장품(바가분), 맥주(오비맥주),
[심층분석-배달의민족①]
국회에서 난타 당한 수수료 … 실상이 어떻길래
배달 시장 1위 기업 배달의민족(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025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집중포화를 맞았다. 국정감사에서 가장 먼저 제기된 비판은 급증하는 수수료 부담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은 "2022년에는 5~15% 수준이던 음식점 배달 수수료가 현재는 25~35%까지 상승했다"며 "불과 3년 만에 세 배나 올랐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 한 중국집은 4.4%에서 무려 29.8%로 폭등하기도 했다.이강일 의원은 "배달앱 수수료는 단순히 비용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2024년 쿠팡이츠의 무료배달 서비스 시작으로 경쟁이 과열되자, 배달의민족이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하는 갑질을 시작했고, 최혜대우 요구, 끼워팔기 등
[CP’View]
중복상장 덫에 걸린 지주회사
‘중복상장’이 도마에 올랐다. ‘중복’ 이란 단어 자체가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데다 실제 일부 기업이 이를 통해 잇속을 챙긴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감독 당국은 상장 심사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고 이로 인해 ‘탈 한국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지주회사도 ‘중복상장’ 이란 비판의 칼날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그동안 재벌의 순환출자를 해소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적극 권장해 왔다. 실제로 많은 대기업들이 이에 부응해 복잡한 출자구조를 정리하고 지주회사 중심의 명확한 지배구조를 갖췄다. 문제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는 이유만으로 자회사나 손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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