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 정부에 따르면, 국조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지난 13∼17일 공정거래조정원에 직원들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기관의 예산, 인력 등 일반적인 조직 운영을 들여다보는 정기감사가 아닌 특정 사안에 대한 감사로, 공정거래조정원 직원들의 복무 관련 문제가 핵심이다.
국조실은 김형배 공정거래조정원장의 직장 내 이른바 ‘갑질’이 있었다는 제보도 받아 직원 진술을 토대로 제보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 원장 측은 갑질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번 감사가 전임 문재인 정부 때인 2021년 3월 임명된 김 원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차원의 움직임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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