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편집국] 소외계층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외에도 미래 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경영을 확대 실천하고 있는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은 최근 경북도청을 방문해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SM그룹‧삼라희망재단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쓰인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독립유공자분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발전과 함께 상생 발전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듯한 세상을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SM그룹은 사회공헌에서부터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등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며 “이번 뜻 깊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예우와 선양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SM그룹은 그동안 국가유공자들의 낡은 집 개보수사업 지원을 시작으로 환경과 제조, 건설 등 여러 부문에서 사회공헌을 통한 가치 창출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SM그룹은 매년 SM삼라희망재단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된 작년에는 대구와 광주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 성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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