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개최된 이번 빅웨이브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관내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사업 협력 기회를 제공해 스타트업에는 사업화 기회, 중소·중견기업에는 신성장 동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업이다.
행사에는 인천시 경제산업본부 담당자와 국내 대·중견기업 및 글로벌 기업, 벤처 캐피털, 스타트업과 유관 기관 등 오픈이노베이션에 관심이 많은 100여명이 참여했다.
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의 박선경 혁신생태계실장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혁신 및 상생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해 많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관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 모델을 그릴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5곳의 혁신 기술 발표회도 진행됐다.
테솔로는 3핑거·12자유도 다관절 협업 로봇 ‘델토 그리퍼(Delto Gripper)’의 개발사로, 인간 손과 매우 비슷한 기능으로 대다수 비정형 물체를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핸들링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티이는 HSS (High Speed Steel, 고속도강) 폐기물에 열을 가해 불순물과 금속을 분리한 뒤, 가라앉은 금속만 추출해 HSS로 재탄생시키는 기술을 통해 철강 업계 등 제조 공장의 탄소 배출 저감에 이바지할 수 있다.
시즐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공정 개선 솔루션 공급업체로,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를 결합해 생산성과 품질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에이치알엠은 스마트 물류 시스템, 순환 자원 트레이딩 및 리사이클링 기능을 활용한 자원 순환 플랫폼 기업으로, 자원 생산·이동·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꾸준히 후속 미팅을 주선해 상호 간 상생 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