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개항장에서 활동 중인 여류화가들이 개항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 문화와 예술의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8월 '원데이 클래스'에 담아냈다. 강의와 동시에 체험(만들기)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강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전달해 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일(1회차) 염색디자인 '개항장, 물들이다' △16일(2회차) 부채만들기 '불어라 꽃바람' △18일(3회차) 테라코타 '춤추는 물고기' △23일, 25일(4~5회차) 어반스케치 '펜화와 만나는 개항장'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차수별 참여인원은 15명 이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달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 현재 예약 중이며 참여방법은 네이버 예약과 1883개항살롱 인스타그램DM, 현장방문 및 전화예약으로 참여 할 수 있다.
류윤기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은 “개항장에서 활동 중이신 작가님들과 직접 소통을 하며,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여름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1883개항살롱’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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