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이스(DICE)’발매 직후 아이튠즈 전 세계 40개 지역 1위를 수성한데 이어 팬들의 관심을 짐작게 하는 소식이다.
온유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은 투표 인증과 함께 “수록곡까지 타이틀감” “귀에 벚꽃 피는 듯한 청량감” “고막남친 음색 천재” 등 새 앨범에 대한 평과 응원 릴레이를 이어갔다. 컴백의 설렘만큼이나 이 모든 과정이 즐거운 축제였던 것.

온유의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디케이지(DKZ)와 임영웅을 위한 글로벌 팬들의 열기 역시 뜨거웠다. 새 멤버 영입 후 첫 싱글을 발매한 디케이지 팬들은 팬투 커뮤니티에 그룹과 이들의 음악을 소개하며 응원을 당부했고, 임영웅 팬들 역시 오는 5월 콘서트와 새 앨범을 예고한 임영웅을 향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온유의 ‘다이스(DICE)’ 활동 모습은 이후 신촌 유플렉스 지하 통로에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팬투’ 앱은 전 세계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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